치바현 제2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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치바현의 치바시 하나미가와구, 야치요시를 관할하는 일본의 중의원 선거구다.
현재 지역구 국회의원은 자유민주당 소속 고바야시 다카유키.
자민당과 민주당의 경합지역이었으나, 46회 중원선 이후 자민당 초강세 지역으로 변모했다. 다만, 이는 옆 지역구인 1구와는 달리 지역 내 자민당 후보와 경쟁할만한 후보가 없는 것이 크다. 실제로 민주당계 정당의 비례대표 득표율이 자민당을 늘 앞서왔던 지역이기 때문이다.
원래 이 지역구에서는 2000년 42회 중원선에서 30세의 나이로 당선된 나가타 히사야스 전 민주당 의원이 있었다. 자민당이 압승한 2005년 44회 중원선에서도 4.3%로 패배하는 접전 승부를 벌이고 비례대표로 부활해 당선될 정도로 경쟁력이 있었으나,[1] 이후 2006년 라이브도어의 호리에 타카후미가 분식회계로 조사를 받던 와중, 자유민주당 다케베 쓰토무[2] 간사장에게 거액을 송금한 이메일이 있다는 허위 제보를 폭로한 바람에 비난을 받았고 결국 의원직에서 사퇴했다. 이후 실의에 빠져 2009년 1월에 자살했다.
나가타 전 의원이 사퇴한 이후 민주당이 압승한 2009년 45회 중원선에서는 민주당 구로다 유우 후보가 당선되었으나, 구로다 의원도 민주당을 탈당해 일본 미래당에 입당해 출마했으나 낙선했다.
이후 2012년 46회 중원선부터는 자민당 고바야시 다카유키 의원이 줄곳 큰 표차로 승리했다.
현역 고바야시 다카유키 의원이 재출마한다.
입헌민주당에서는 2012년 제46회 중원선에서 낙선한 후 정치적 휴식기를 가졌던 구로다 유우(黒田雄, 62세) 전 의원이 9년만에 재출마한다. 중의원의원(1선) 재임 이전에는 지바현의회 의원(4선)으로 14년간 재직했다.
공산당은 데라오 사토시(寺尾賢, 45세) 전 치바현의회 의원을 공천했다. 최종적으로 야권 단일화가 이뤄지지 않아 입헌민주당과 공산당 모두 출마한다.
개표 결과, 자민당 고바야시 다카유키 후보가 압승을 거두며 4선 의원이 되었다. 특히 지난 중원선에 비해 득표율을 무려 13.2%나 끌어올렸다. 젊은 나이와 낮은 선수에도 불구하고 기시다 후미오 내각에서 경제안보 담당 국무대신으로 입각, 차세대 주자의 가능성을 보여줬기에 지역구에서 높은 지지를 받을 수 있었다.
치바현의 중의원 선거구가 1석 늘어나면서 이 곳에서 관할하던 나라시노시를 신설되는 14구로 넘겼다.
자민당에서는 고바야시 다카유키 의원의 5선 도전이 예상된다.
공산당은 당 치바현 중부지구 상임위원인 시라이시 치요 후보를 공천했다.
1. 개요[편집]
치바현의 치바시 하나미가와구, 야치요시를 관할하는 일본의 중의원 선거구다.
현재 지역구 국회의원은 자유민주당 소속 고바야시 다카유키.
2. 상세[편집]
자민당과 민주당의 경합지역이었으나, 46회 중원선 이후 자민당 초강세 지역으로 변모했다. 다만, 이는 옆 지역구인 1구와는 달리 지역 내 자민당 후보와 경쟁할만한 후보가 없는 것이 크다. 실제로 민주당계 정당의 비례대표 득표율이 자민당을 늘 앞서왔던 지역이기 때문이다.
원래 이 지역구에서는 2000년 42회 중원선에서 30세의 나이로 당선된 나가타 히사야스 전 민주당 의원이 있었다. 자민당이 압승한 2005년 44회 중원선에서도 4.3%로 패배하는 접전 승부를 벌이고 비례대표로 부활해 당선될 정도로 경쟁력이 있었으나,[1] 이후 2006년 라이브도어의 호리에 타카후미가 분식회계로 조사를 받던 와중, 자유민주당 다케베 쓰토무[2] 간사장에게 거액을 송금한 이메일이 있다는 허위 제보를 폭로한 바람에 비난을 받았고 결국 의원직에서 사퇴했다. 이후 실의에 빠져 2009년 1월에 자살했다.
나가타 전 의원이 사퇴한 이후 민주당이 압승한 2009년 45회 중원선에서는 민주당 구로다 유우 후보가 당선되었으나, 구로다 의원도 민주당을 탈당해 일본 미래당에 입당해 출마했으나 낙선했다.
이후 2012년 46회 중원선부터는 자민당 고바야시 다카유키 의원이 줄곳 큰 표차로 승리했다.
3. 역대 국회의원[편집]
4. 역대 선거 결과[편집]
4.1. 제41회 일본 중의원 의원 총선거[편집]
4.2. 제42회 일본 중의원 의원 총선거[편집]
4.3. 제43회 일본 중의원 의원 총선거[편집]
4.4. 제44회 일본 중의원 의원 총선거[편집]
4.5. 제45회 일본 중의원 의원 총선거[편집]
4.6. 제46회 일본 중의원 의원 총선거[편집]
4.7. 제47회 일본 중의원 의원 총선거[편집]
4.8. 제48회 일본 중의원 의원 총선거[편집]
4.9. 제49회 일본 중의원 의원 총선거[편집]
현역 고바야시 다카유키 의원이 재출마한다.
입헌민주당에서는 2012년 제46회 중원선에서 낙선한 후 정치적 휴식기를 가졌던 구로다 유우(黒田雄, 62세) 전 의원이 9년만에 재출마한다. 중의원의원(1선) 재임 이전에는 지바현의회 의원(4선)으로 14년간 재직했다.
공산당은 데라오 사토시(寺尾賢, 45세) 전 치바현의회 의원을 공천했다. 최종적으로 야권 단일화가 이뤄지지 않아 입헌민주당과 공산당 모두 출마한다.
개표 결과, 자민당 고바야시 다카유키 후보가 압승을 거두며 4선 의원이 되었다. 특히 지난 중원선에 비해 득표율을 무려 13.2%나 끌어올렸다. 젊은 나이와 낮은 선수에도 불구하고 기시다 후미오 내각에서 경제안보 담당 국무대신으로 입각, 차세대 주자의 가능성을 보여줬기에 지역구에서 높은 지지를 받을 수 있었다.
4.10. 제50회 일본 중의원 의원 총선거[편집]
치바현의 중의원 선거구가 1석 늘어나면서 이 곳에서 관할하던 나라시노시를 신설되는 14구로 넘겼다.
자민당에서는 고바야시 다카유키 의원의 5선 도전이 예상된다.
공산당은 당 치바현 중부지구 상임위원인 시라이시 치요 후보를 공천했다.
[1] 이 때 치바현에서 당선된 민주당 후보는 이후에 총리가 되는 노다 요시히코의원 한 명밖에 없었다.[2] 홋카이도 제12구 다케베 아라타의 부친.[3] 추천[4] 추천[5] 추천[6] 추천[7] 추천[8] 치바현 연합 지지